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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바꾼다'는 아내 덕에 금메달? 이건혁의 훈훈한 속사권총 2관왕 이야기 🎯

'비번 바꾼다'는 아내 덕에 금메달? 이건혁의 훈훈한 속사권총 2관왕 이야기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25m 속사권총 개인전, 이건혁(27·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선수가 중국의 쑤롄보판과 무려 2차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가져왔어요. 긴장감이 극에 달한 순간이었는데, 정작 이건혁 선수 본인은 사대에 서면서 아내와 아이 생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건혁 선수가 한 말이 꽤 인상적이에요. "아내가 '금메달 못 따면 집 비밀번호 바꾸겠다'고 장난을 쳤는데, 진짜 잠그면 서운할 뻔했다"고 했거든요. 웃으면서 한 말이지만, 그 장난 한마디가 슛오프 직전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을지도 모르겠죠. 이어서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빨리 귀국해서 16개월짜리 아기 목에 메달을 걸어주고 싶다"고도 했어요. 같이 보면서 괜히 뭉클해지는 말이었어요.

이건혁 선수의 아내가 바로 김예지(34) 선수예요. 2024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이자, 사격 영상 하나로 전 세계 SNS를 뜨겁게 달궜던 바로 그 선수죠.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는 댓글을 남길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타임·CNN 같은 해외 매체들도 집중 조명했어요. 그런 아내를 둔 남편이 이번엔 아시안게임 2관왕이 된 거예요.

사실 이건혁 선수는 개인전 하루 전에 이미 금메달을 하나 따놨어요. 1일 같은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단체전에서 송종호, 윤서영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한국에 12년 만의 속사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안겼거든요. 그리고 다음 날 개인전에서 또 한 번 금메달. 자연스럽게 아시안게임 2관왕이 됐어요.

한편 단체전 막내였던 윤서영(24·KB국민은행) 선수도 이번 금메달로 남다른 감회를 느꼈을 것 같아요.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서영 선수는 2020년 대한체육회 '뉴스타' 20인에 안세영·신유빈·황선우 선수 등과 함께 선정됐던 인물이에요. 그로부터 6년, 생애 첫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드디어 금메달 방아쇠를 당긴 거랍니다 😊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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