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오전, 제주에서 자전거 동호회 라이딩 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어요 😢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100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50대 남성이 반대편에서 오던 버스와 충돌했어요. 사고 직후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어요.
사고가 난 곳은 편도 1차로 도로였어요. 이 남성은 동호회원들과 함께 내리막길을 내려가던 중이었고, 버스는 반대편에서 오르막길을 올라오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어요.
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한 음주·약물 반응 검사에서는 특별한 반응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경찰은 현재 함께 라이딩을 하던 동호회원들과 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중앙선 침범 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어요.
가을 날씨가 좋아지면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도로 위 안전에 더욱 주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제주서부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사고 경위를 계속해서 파악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