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일, 건군 78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충남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렸어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몇 가지 눈에 띄는 장면들이 있었답니다 🪖
먼저, 현무-3를 포함한 무기 시연 행사 도중 드론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당국은 기상 영향을 원인으로 밝혔고, 다행히 큰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현장에선 꽤 당혹스러운 순간이었겠죠.
기념사에서 이 대통령은 "얼마 전 비무장지대(DMZ)에서 불의의 사고로 부상을 당한 우리 장병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어요. 지난달 21일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를 언급한 건데요,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책임이나 사과에 대해선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어요.
대신 "우리 정부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낮추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일관되게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고, "신뢰를 회복하고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는 길에 북측도 함께하기를 기대하고 촉구한다"는 말도 덧붙였어요. 남북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두겠다는 메시지인 셈이죠.
이 대통령은 또 "자주국방은 곧 주권"이라며 전시작전권 환수 의지를 강조했고, AI·드론·우주 등 첨단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함께 밝혔어요. 한국형 3축 체계 고도화, 국군사관학교 창설 추진 등 굵직한 계획들도 언급됐답니다. 무거운 자리였지만, 앞으로의 방향성은 꽤 선명하게 그려진 하루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