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국내 대학들, AI 인재 양성 경쟁 본격화… 인하대·건양대 잇따라 움직였어요

국내 대학들, AI 인재 양성 경쟁 본격화… 인하대·건양대 잇따라 움직였어요

국내 여러 대학이 AI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잇따라 나서고 있어요. 정부 지원 사업 선정, 기업과의 산학협력, 계약정원제 대학원 출범까지 — 움직임이 꽤 빠른 편이에요.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하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혁신대학원(AX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026년 10월 6일 밝혔어요. AX는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해 업무와 생산 방식을 바꾸는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을 뜻해요. 이번 사업에는 전국 15개 대학이 선정됐고, 인하대는 2031년까지 정부연구비 16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요. 여기에 교비 27억 5000만 원, 인천시 지원금 5억 원을 더하면 총 195억 원이 투입될 계획이에요.

인하대 AX대학원은 제조·물류·로봇 분야에 집중해요. 공동연구기관인 KG스틸, 삼성중공업과 협력해 산업 현장의 실제 과제를 교육과 연구에 반영하고, KG스틸 인천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기술 시험·검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에요. 연간 50명의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선발된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해요. 37개 협력기업과의 산학교차 인턴십도 운영해요.

건양대학교 쪽도 움직임이 있었어요. AI중심대학사업단이 차세대 AI 플랫폼 개발기업인 ㈜로고스A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어요. 건양대가 AI중심대학에 선정된 이후 맺은 첫 산학협력 업무협약이에요. 로고스AI는 외부 인터넷망 없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는 '폐쇄망용 생성형 AI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인데, 쉽게 말하면 데이터가 외부로 나가지 않는 기업 전용 AI를 만드는 곳이에요.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어요.

건양대는 2024년 SW중심대학에 이어 2026년 AI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대학 전반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요. 의료·국방 분야 특화 역량에 AI를 접목하는 방향이에요. 국립창원대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계약정원제 AX대학원을 출범시켰어요. 각 대학이 각자 강점을 살려 방향을 잡고 있는 모습이에요.

박인규 인하대 AX대학원 사업단장은 "산업에 대한 이해와 인공지능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어요. 김용석 건양대 AI·SW융합대학장은 "맞춤형 AI 인재 양성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이어지도록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편집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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