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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률 97% 달성, 미신청 세대는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해야

고흥군 민생회복지원금 지급률 97% 달성, 미신청 세대는 이달 30일까지 읍·면사무소 방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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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올해 편성한 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률이 97%를 넘어섰다. K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흥군은 총 18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9월 14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을 고흥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해 왔으며, 10월 13일 기준 지급률 97%를 기록했다.

고흥군은 지원금 지급 초기부터 직원이 각 마을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운영했다. 군 측은 이러한 찾아가는 서비스가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높은 지급률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세대는 이달 30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직접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기한을 넘길 경우 지원금을 수령하지 못할 수 있어, 미신청 군민의 주의가 필요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아직 지원금을 받지 못한 군민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군은 잔여 미신청 세대에 대한 추가 안내와 독려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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